본문 바로가기

맛집 & 문화생활/마포 & 영등포 & 강서 & 양천38

[합정역] 육해 모두 즐길 수 있는 퓨전 오마카세, 마담갓포! 기념일이라고감쟈가 합정에 있는 오마카세를 예약했다  1인 1 주류인데 손을 다쳐서약을 먹는 중이라 메뉴에 있는논알코올 칵테일을 시켰다  양도 양인데~ 신선한 레몬이 들어가서상큼하고 새콤한 게엄청 맛있었다.음료 먹으러 다시 찾고 싶을 정도~!  수프를 시작으로~ 신기한 샐러드도 먹고~~ 회도 먹는데~~ 회 플레이팅이 정말 귀엽다...ㅋㅋㅋ전복 똥을 콕콕 찌르고 있다 귀여워서 감쟈의 회 접시도 찰칵찰칵... 먹으면서 어떤 게 제일 맛있었는지를얘기하는데 서로 우니/관자 초밥을 꼽았다 또 먹고 싶자냐~~ 자꾸자꾸 생각나쟈냐~ 맛이 없을 수 없는 부드러운 소고기도 나오고... 들기름 향이 좋은 막국수도 나왔다아까 메인 메뉴도 다 나오고배도 슬슬 불러서 이게 마지막인가... 했는데 사장님 아내분이 하시는 베이커리의.. 2024. 12. 20.
[선유도] 최애 에그타르트 맛집 - 오보타르트 아버님이 추천한 에그타르트 맛집오보타르트~!늦게 오면 금방 동나버린다고~감쟈랑 방문했을 때도 6개 사고 나니까2개밖에 안 남았더라...정말 나이스 타이밍이에욤~~\(^o^)/여기 사장님...포르투갈에서 직접에그타르트를 배워왔다고 한다!에그타르트 4개에 1박스 포장하고나머지 2개 종이백에 포장해 와서 먹었다(스윗감쟈가 다 사줌~♪(´ε`*))계핏가루도 같이 넣어주시는데에그타르트 위에 뿌려서 먹으면 좋다~아니 근데 모야모야내가 알던 에그타르트 맞니...겉은 바싹바싹하고~ 느끼하지 않으면서필링은 또 엄청 고~~ 소한게...올해 먹은 디저트 1위(내 맘속) 에그타르트 분야 1위 되었다다음에 또 먹으러 갈게용... 2024. 10. 14.
[당산역] 해리포터 호그와트 도서관 느낌의 맨홀커피 당산에 이런데가 있었어?입구부터 멋짐이 폭발했다소품들로 맥시멈 하면서 또 멋있게 어울리는 이곳!내부 인테리어가 호그와트 도서관처럼 굉장한데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어렵더라...;;앉을자리가 없어서 대기하다가 들어갔다대기표는 따로 없었고대기 의자에 앉아있으면 사장님이 방문한 순서대로자리가 생겼을 때 안내해 주셨다자리 안내를 받고 카운터에 있는태블릿 포스로 주문/결제하면 된다우린 치즈케이크랑 아포가토, 라떼를 시켰는데전반적으로 맛있었지만 아포가토가개인적으로 더 좋았다버터 같이 살찌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앞으로 여기 오면 계속 아포가토 시켜야겠다 또 올게요... 총총... 2024. 10. 1.
[당산역] 맛있는 동네 족발집 - 허브족발 당산에서 데이트를 할 때면~감쟈한테 수없이 들었던 말~저기~ 허브족발집도 유명해!그래서 왔다 유명한 허브 족발집우린 그냥 기본 족발을 시켰는데매운 족발도 맛보기로 조금 썰어주셨다!야들야들해 보이는 살코기를 마주하니왜 인기맛집인지 알 거 같았다물어뜯어야 하는 거 별로 없어서 왕 편하잖아!(맵찔이인 감쟈도 먹는 매운 족발)많이 먹으면 매울지도 모르지만생각보다 노멀 했다(감쟈 취향 겉절이)음~딜리셔스~(맛있는 비빔냉면)족발 얹어서 후룩후룩 먹었다맛있는 저녁사준 감쟈 고마웡... 2024. 10. 1.
[합정역] 분위기 좋은 한강 삼겹살 - 잠두봉더나인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 지나갔다~감쟈랑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고민 중에 알게된 잠두봉더나인!봄가을엔 역시 한강이고~고기는 역시 삼겹살이지~~~삼겹살에 라면도 하나 끓였다~근데 까먹고 다 먹어버려서 사진은 없음(ToT)종이컵이 있길래 기름 받쳐주는건가 했는데기름 떨어질 일이 없따... 고기판이 다 흡수해버림감쟈가 고기 기름으로김치 구워주려했는데 기름이 안보여서 당황어쨌든 너무 맛있었음마지막에 사장님이 요트 무료로타보겠냐고 하셨는데 다음 일정이 있어서 패쓰...또 올게요 감사합니다~ 2024. 10. 1.
[망원역] 분위기 좋은 맛있는 찻집 - 티노마드 예약제로 운영되는 티노마드예약한 소수의 인원들이 이용하기 때문에조용하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찻집의 분위기도 너무 좋지만 다과가 정말 맛있다치즈케이크, 떡, 양갱 등...이 날은 감쟈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휴식기를 기념하는 날이기도 했는데말차덕후인 내가 호강해 버림... 또 올게요... 총총... 2024. 10. 1.
[홍대/상수/합정] 이 동네 오면 첫 빠로 생각날 것 같은 카페 - 슬릿(SLIT) 눈에 띄지 않는 출입문이지만...얼마나 방문을 많이 했으면 바닥이다 벗겨져있던지 저도 이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스티커가 뜯기다가 만 것 같은 문고리는이곳 인테리어 포인트인 것 같아요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사장님도 멋짐이 터졌는데...커피도 디저트도 너무 좋았던 이곳...!(라떼 완전 고소, 디저트 존맛)제가 시킨 디저트는블루베리 바스크 치즈케이크인데...마지막에 흘러내린 블루베리 포인트까지예술 작품이었어요...!앞으로 이 동네 오게 되면 첫 빠로 생각날 것같은 오랜만에 임팩트 강한 카페였습니다 2024. 2. 4.
[문래역] 창작촌 스테이크 맛집 - 양키스그릴 오랜만에 재방문한 양키스그릴!입소문 난 맛집이라 웨이팅이 많다일단 웨이팅 걸어두고 근처 소품샵 구경 추천~~~우린 이미 먼저 소품샵을 구경하고웨이팅을 걸었기 때문에 존버해서 들어왔따...빠알~~ 간 조명이 인상적인 이곳...인물 사진은 비추천인데고기샷 찍기는 참 좋은 듯;;뉴욕 스테이크한 달 이상 숙성한 스테이크라고...!방문 손님이 이렇게 많은데... 언제 얼마만큼의양을 미리 숙성시켜놓는 걸까...?보통 일반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시키면5~6만 원 기본으로 깨지는데 절반 가격으로살살 녹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...!매쉬 포테이토도 맛있음 ㅠㅠ고기에 매쉬 포테이토, 소스 푹푹 찍어서먹어주세요...ㅠㅠ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빨간 조명 아래라 고기샷 외엔뭔가 덜 맛있어 보이게 찍히지만 맛있는 파스타스테.. 2023. 12. 15.
[당산역] 5.0 미친 평점의 라자냐 맛집 - 잇웰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어디 좋은 곳 없나 알아보던 중...5.0의 미친 평점을 가진 양식집을 발견했다...!바로 방문~~~리뷰가 많진 않지만 평점 보니너무 궁금하잖아요.... ㅎ약간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가...?배달 주문은 많은 것 같은데가게는 한산했어용~~(오히려 좋아)클래식 라자냐랑 바질 크림 파스타를 시켰는데와... 진짜 맛있어요... 특히 라자냐...라자냐 먹어본 것 중 제일 안 질리고 맛있었어요완전 최고최공~~바질 크림 파스타클래식 라자냐티라미수라자냐랑 파스타, 커피 모두 다 만족스러워서후식도 안 시킬 수 없겠더라고요 ㅠㅠ너무 궁금했어요 ㅠㅠ아 후식도 존맛일 거 같은데...?근데 예상했던 티라미수의 맛은 아니었어요뭔가 안에 분유 같은 가루가많이 느껴지는데...거부감이 든다기보다는...좀.. 2023. 11. 4.
728x90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