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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134

[태릉입구] 자꾸 생각나는 마제소바 맛집 - 백소정 마제소바를 처음 접한 곳이자 여전히 내 맘 속, 마제소바 1위 백소정 그냥 마제소바도 맛있지만 카라이 마제소바가 더 맛있다 매콤하고 맛있는 마제소바를 잘 안팔아서 더더욱 생각난다고... 서울 바닥에 체인점 많이 있던데 왜 울 동네엔 없어요...? 2023. 2. 28.
[전주] 향토 음식점 - 한국집 전주 향토 음식점으로 소개되어 있어서 방문한 한국집 특별하진 않지만 정갈하고 맛있는 비빔밥이었다 2023. 2. 28.
[연신내] 라구 파스타 맛집 - 오스테리아피우 기억의 장난으로 잘못 찾아온 음식점이었지만 매우 성공적인 저녁 식사였던 오스테리아 피우. 이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라구 파스타는 슴슴하게 나와서 조금 아쉬웠는데 여긴 개인적으로 간이 잘 맞고 맛있었다 그리고 살치살 스테이크. 이건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맛있는 건데... 그 옆의 초록 야채 브로콜리까지 맛있어서 남김없이 싹싹 먹었다 다음에도 방문할게요 안녕 2023. 2. 28.
[신촌] 숙성 생 삼겹살 3,990원 - 더도이축산직영점 스윗감쟈가 싸고 맛있다고 알려준 고깃집 더도이축산 직영점! 오기 전까지는 성인 남성 4명이 소주 10병에 10만원이 채 안 되는 돈으로 잘 먹었다는 말이 믿기지 않았다 어떻게 그 가격에 생고기야? 냉동 삼겹살에 자주 볼 수 있는 흰색 찌꺼기도 없어? 없다 그리고 맛있다 ☆ 끝 ☆ 2023. 2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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