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평 근처에 예쁘고~ 디저트 많은 카페 찾다가~~~
오게 된 칸트의 마을~~~
한옥 외관이 너무 예쁘당...
근데 이곳.. 매장으로 들어오니
인테리어가 반전이다;;
한옥 외관이지만 유럽 냄새 물씬 풍기는 이곳;;
뒷 문을 통해 야외로 나갈 수도 있다..!
디저트 많은 곳 알아보고 왔더니
고르는데 꽤나 어려웠던 거 같다...
초코파이, 바질바게트, 뺑오쇼콜라 골라서
계산대에 가니깐 야외로 가져갈 건지 물어보셨다
사실 이때까지 건물 한 채인 줄;
개방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
그냥 냅다 가져가겠다 하고 나와보니...
예상한 것보다 규모가 커서 좀 놀랐따
인테리어가 요즘 느낌은 아니지만
양 옆으로 초록초록한~ 자연들과 어우러져
좋았던 카페였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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