맵찔이인 스윗감쟈가 인정한 코다리 맛집
황금 시래기밥도둑코다리!
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가~~
맵긴 맵지만 너무 맛있어서 데려오고 싶었따고~~
아잇참..ㅎ
근데 이곳... 웨이팅이 상당하다;
한 70 퍼는 어르신들이고~
아이들 데리고 가족단위로
많이 방문하는 것 같더라..!
전 연령의 입맛 저격 맛집이라 할 수 있겠다..!
한 시간 넘게 기다려서야 들어온 이곳 ㅠㅠ
기대하면 실망한다는 말이 있으니깐
스윗감쟈는 너무 기대 하지는 말라했지만
진짜 너무 왕왕 기대가 되었다......
시래기밥+코다리찜 정식 2인으로 주문!
혹시 덜 맵게 되는지 물어봤지만
양념 적게 들어가는 것뿐이라
맛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해서 그냥 먹기로 했다~
엄청 큰 명태 2마리가 시뻘건~~
양념에 나오는데 침이 마구 나오더라~빠빠알간맛 궁금해~ honey~~
빨갛지만 못 먹을 맵기가 아니더라~~
먹다 보면 맵지만 너무 맛있어서 밥 뚝딱 해버리고
포장도 2인분 해갔따~~ (포장도 2인분부터 가능)
아는 맛이 무섭다고~
휴 또 너무 가고 싶은 곳이다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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