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오스크에서 음료를 주문하면
저기 부스에 있는 로봇이 음료를 만들어준다
자판기랑 차이가 있다면...
저 로봇은 가까이 가면 꾸벅 인사도 하고
음료 제조하다가 실패도 한다
약간 인간미 있는 로봇;;
실패해서 다시 제조하는 상황은
예상 못했는데 꽤 재밌었다;;
완성된 주문에 주문번호가 나오면 영수증에 있는
픽업번호를 입력해서 음료 받으면 된다
(빨대, 홀더, 뚜껑은 부스 뒤에 있음)
일행과 3개 시켜 먹어봤는데
아메리카노는 약간 쓰다고 하고
핫 바나라떼는 그냥 평범한 라떼 맛인 거 같고
아이스 초코는 개인적으로 굉장히... 달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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