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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/사진 기록62

[공덕]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 - 달집 1월에 똥팸과 공덕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주변에 음식점이 생각보다 일찍 마감을 하더라...ㅜㅜ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검색하다 알게 된 술집, 달집! 길치들끼리 찾아가려니까 헤맸는데 글래드 마포 호텔 로비가 있는 9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모임을 갖기도 좋았지만 연인과 함께면 더 좋을 거 같았당 ㅎ0ㅎ 2023. 2. 8.
[동두천] 푸른숲이엔티 - 일본 마을 탐방 스윗감쟈랑 함께한 일본 마을 탐방~ 일찍 가면 마을에서 쓸 수 있는 동전을 2개 준다 (동전 1개당 5,000원) 잡화점, 마트, 전통 의상 대여(유료), 일본 문화 등을 접할 수 있다 나는 쏠로 촬영지이기도 해서 출연진 흉내 내면서 놀고~~ 어떤 사람들은 꽁꽁 얼은 호수에서 얼음썰매를 타기도 했다 마을 공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다음에 또 들려도 좋을 것 같다 2023. 2. 7.
[당산역] 수플레 팬케이크 카페 피크니크 수플레 케이크 백금당 케이크는 머랭에 가까운 퐁신퐁신한 케이크처럼 느껴졌는데 피크니크 수플레 케이크는 조금 더 팬 케이크 같이 상대적으로 묵직하고 맛있었다 2023. 1. 27.
[연신내] 인기있는 곱창전골집 - 구석집 볶음밥은 무생채, 참나물, 부추와 같이 볶아주는데 개인적으로 무생채는 입 맛에 맞지 않아서 무생채를 빼고 볶아달라고 부탁드렸다 너무 초록초록해서 맛이 없을 거 같은데... 라고 하셨지만 의외로 이 조합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고추튀김! 1/2인분으로 시키는 걸 추천한다 튀김이라 금방 배가 차기도 하고 1인분으로 시킨 테이블은 대체로 다 남기는 것 같았다 2022. 10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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