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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날에 마라탕이 먹고 싶다 했던 게
내내 신경이 쓰였던지
밍밍이가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 했다!
너가 좋아하는 곳 가자 해서
델꼬온 곳 후통 마라탕~
흰 통에 집게 가지고
먹고 싶은 재료 담아서~~~
(고기 추가는 계산할 때 말해야 함)
맵기 단계 선택하면 끄읕~
고기 추가 깜빡했다니깐 밍밍이가
2인분 추가해서 내 그릇에 덜어줌...
ㅋㅋㅋㅋㅋ
레몬향 나는 존맛탱 꿔바로우도 시켰다...
(집게, 가위 앞에 셀프바 이용)
밍밍이는 마라탕을 그다지 안 좋아해서
메인으로 먹기보단
초밥에 시켜 먹는 서브 메뉴...
국(?)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
데려온 마라탕 집이
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것인지
바로 담 날에도 가자 해서 또 왔다...!
이번엔 여기 신메뉴라는
진홍탕마라탕으로 주문!
일반 마라탕이랑 다르게
노란색 그릇에 담아준다
맛은 비슷하지만
좀 더 부드러운 느낌
이건 미니전인데 연유에 찍어 먹는다
약간 페스츄리 빵 같음...
마지막으로 깐풍기!
처음에 그냥 먹었을 땐
고기가 들어간 거 맞나?
싶었는데 고기가 굉장히
부드러워서였음;;;
냠냠 | 가격 | 확고평 |
마라탕 | 변동 | 얼큰하고 알싸한 국물이 자꾸 생각나는 맛집임 |
꿔바로우 | 13,000원 | 레몬향의 약간 신맛 나는 꿔바로우 바삭바삭 맛있음! |
깐풍기 | 14,000원 | 살짝 딱딱한 깐풍기만 먹어봐서 부드러운 게 적응이 안 되었지만 마라탕이랑 잘 어울렸음 |
미니전 | 2,000원 | 빵같음 |
가게 정보 | ||
전화번호 | 0507-1315-6111 | |
주소 |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20, 1층 | |
영업시간 | 화~일 11:00 ~ 22:30 (월요일 정기휴무) ※ 방문 전 영업시간 재확인 필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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