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M 커피 하우스 정문
감쟈랑 처음 와봤는데
앞에서 한참 기웃거린 거 같다
이거 문이야...? 어떻게 열어...?
문 똑똑해봐야 해...?그냥 열면 된다
묵직한 문을 열고 들어가니
실험실 같은 공간이 펼쳐졌다
심지어 복장도 흰색 앞치마
커피 내리는 과정들을
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
비엔나커피
정성스럽게 내려진 커피만큼
맛이 일품이었다
감쟈가 시킨 모카 비엔나커피
(아주 맛있다고...)
브라우니
내가 생각했던 브라우니랑은 좀 달랐다
생 초콜릿 같았던 브라우니
꾸덕꾸덕하고 달콤하다
위치가 조금 숨겨져 있어서 그런가
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
더 좋았던... 그래서
나만 알고 싶은 그런 카페다
장사 대박 나세요
추가 방문 사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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