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 오리로스구이 한 마리
구워 먹고 있다 보면 한 번씩 쓱 오셔서
뭔갈 자꾸 주신다...!
처음 양이 계속 그대로인 느낌;;
버섯도 주고 콩나물도 주고...
계속 테이블을 신경 써주셨다
약간 할머니집 온 느낌이랄까...
손주 먹을 거 챙겨주는 그런 느낌
너무 날이 무더워서 힘들었는데
오리고기에 각종 야채들...
제대로 몸보신했어용!
배부른 와중에도 볶음밥 2차전...
오리구이를 시키면 오리뼈탕이 서비스~☆
잘 먹고 갑니다~
728x90
반응형
'맛집 & 문화생활 > 강남 & 서초 & 송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신사역] 소고기 오마카세 맛집 - 야키니쿠 규 (0) | 2024.01.31 |
---|---|
[신사역] 데이트, 모임 장소로 좋은 고등어봉초밥 맛집 - 명당 신사 (0) | 2023.10.09 |
[잠실역] 치즈덕후라면 치즈룸&테이스팅룸 (0) | 2023.08.15 |
[논현역] 메밀막국수 맛집 - 봉평고향메밀촌 (0) | 2023.08.12 |
[방배역] 고구마맛탕이 맛있는 중화요리점 - 다리원 (0) | 2023.05.06 |
댓글